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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지 않은 비밀을 알았을때 우연히 정말 알고 싶지 않은 비밀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막막하고 갑갑하고 정말 큰일이 난듯한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그럴 경지의 비밀이라면 생각을 편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더보기
잘 살아갈수 있는 방법 나의 실력과 생각을 객각화 시킨다. 메타인지를 잘 인지하는것 나의 생각을 구체화시키고 정체성을 찾는것 어떠한 이슈가 생겼을때 그것을 회피하지말고 글을 써서 내생각을 정리하자 사회적으로 그이슈가 드러났을때 내 주관적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상태를 미리 준비하는것이다.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이 일치된다면 엄청난 출력값을 낼 수 있을것이다. 행복과 성장을 일치시키는것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세계관을 확장시켜야 한다. 사소한 일들은 별일이 아닌 일이 된다. 나의 한정된 노동과 비용을 실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감정소비를 덜 하게 된다. 내 시야를 넓혀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 더보기
생각이 많다는것 나는 생각이 굉장히 많다. 아주 어릴때부터 어떤일을 하기 전, 말을 하기전 내가 그 행동을 또는 말을 했을때 발생하게 될만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두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예상을 벗어나는 결과에는 남모를 패배감과 당혹감을 느끼기도 한다. 집안에서도 밖에서도 모든상황들은 나에게 실전 경험이었다. 누군가에게는 사람을 대하는 일, 임기응변, 처세에 대한것이 잠을 자고 깨는것만큼이나 자연스럽고 쉬운일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겐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여 분명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처리해나갈 수 있어 그러한 당혹스러운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내 내면은 여전히 굉장히 긴장을 하고 있다. 나의 저런 성향은 사람의 심리를 바라보는것,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을때 어떤 결과가 초.. 더보기
영국에서 살아보기로 하다. 내가 장교로서 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당시였다. 공대를 전공하여 졸업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던 나는 어느 기업에 들어가고자 하는 욕심이 없었다. 사실 내가 가장 잘알고 잘해야하는 전공에 관심이 없었으니 내가 그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지 않았던 생각이 가장 컸던듯 하다. 하고싶은걸 해보자는 생각으로 처음엔 카페 아르바이트 같은, 누구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면 독립적으로 할 수 있을만하고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지 않은 것을 무작정 그리고 닥치는대로 해보자는대로 생각했다. 전역 후 무엇을할지 물어보는 보수적이신 부모님에게 말씀드리자 그럼 그냥 차라리 영어라도 배우고 오라고 어학연수를 다녀오라고 했다. 굉장히 보수적이셨던 부모님의 입에서 그런이야기가 나왔다는게 신기했고, 항상 로망처럼 생각해오던 외국에서 살기를 해.. 더보기
왼손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오른손잡이에게 왼손의 사용은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세상의 대부분의 것들이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있다. 우리는 당연히 오른손과 왼손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익숙한 한손만을 사용한다. 사실은 우리는 어릴때부터 오른손을 사용하도록 교육받았고 훈계를 받아왔다. 가까운 예로 현시대, 우리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스마트폰만을 보더라도 우리에게 익숙한 기능만을 사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스마트폰은 불과 몇년전의 데스크탑보다 훨씬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활용만 할 수만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편리한 삶을 살 수도 있다는것이다. 필자의 생각은 이미 생성되있는 기능이라면 그것을 사용하는게 낫지않을까한다. 2G폰에 익숙해져있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 더보기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다른 누군가가 가진것을 부러워 하지 말고 그냥 하자 텝스의 고득점 영어의 점수는 모든곳에서 공통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다. 일단 만들어내자 그뒤에 또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익혀나가야한다 sqld, 정보처리기사, 에꼴42지원 내가 하고 싶은것? 외무영사직? 프로그래머? 나는 국가에 헌신하고 봉사하는것에 매력을 느낀다 공익에 대한 매력을 장교생활을 하며 특히 GOP 전시상황 훈련을 통해 느낀바있다 4개월이라는 꽤 긴 보병 훈련생활을 하며 밑바닥의 경험을 해왔다 수영선수 생활은 그야말로 바닥 생활의 끝판이었다. 하라는대로 했다. 기어서 산을 올라야 했고, 합숙생활에서의 형들의 괴롭힘과 온갖 심부름을 도맡아서 해야했다. 하지만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중학교때까진 항상 전교 500여명 중에 20.. 더보기
무언가가 떠올랐다면 바로 메모하는 습관 저는 자주 그래요 무언가 획기적이거나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는데 메모하지 못해서 그 기억이 사라져 버린 적 저는 자주 그래요 그래서 어디든 기록을 하려 하는데 그러지 못할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 그럴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그 기억을 회생시키시나요? 저는 그것에 대한 기억을 잊은채 제가 그 생각을 했을 당시에 했던 비슷한 행동을 똑같이 해요 그러다 보면 어떤것의 연상과 또 꼬리를 문 그 연상을 통해 그 기억을 다시 되살린적이 꽤 있었던것 같아요 더보기